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은 24일 군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합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친환경 문화예술교육 키트 체험, 밑반찬 나눔, 환경정화활동 등을 진행했다.

이날 재단에 따르면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호 인식 확산을 위해 ‘ESG와 문화예술’을 접목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친환경 문화예술교육 체험활동으로, 천연삼베와 스티커를 활용한 다용도 천 만들기와 함께 천연수세미, 대나무 칫솔이 구성된 교육키트다.

이 외에도 밑반찬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지역상생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윤 대표이사는 “이번 활동으로 다소나마 지역에 활력이 생기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기획정책팀(063-230-74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