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은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도내 지역민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석구석 문화배달 예술, 골골솟솟’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오는 29일까지‘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정읍, 남원, 김제,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고창, 부안 등 문화취약지역 10개 시·군에서 이뤄진다.

특히 25일 남원시 이백면 문화센터에서는‘전북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 농촌지역 이동복지사업’과 연계해 공연과 더불어 가죽 공예 체험을 마련했다.

세부 일정은 재단 누리집(www.jbct.or.kr)과 SNS채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교육문화팀(063-230-7458)에 문의하면 된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