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전주대 등 총 211명 정년계열 교수진 대거 포진

임정엽 전주시장 예비후보는‘창생전주-임정엽의 신(新) 전주론’을 실현시키기 위한 철학과 정책을 담아갈‘전주시정 자문교수단’을 27일 구성·발표했다. 
이번 전주시정 자문교수단은 전북대와 전주대를 비롯 정년계열 대학교수 211명이 참여한 초대형 전문가그룹이다. 
향후 자문교수단은 임 후보의 정책멘토와 신 전주론을 실현키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한다. 
임 예비후보는“시민과 함께 전주시정 혁신정책을 수립하고, 시민과 함께 공동으로 시정정책을 추진해 시민의 삶을 높여나가겠다”며“자문교수단과 함께 시민참여형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자문교수단은 전북대와 전주대 분야별 교수 각각 80여명을 비롯 50여 명의 도내대학 정년계열 교수로 구성됐다. 또 서울대, 성균관대, 건국대, 충북대 등 전국 유수대학교수들이 함께했다. 
자문교수들은 글로벌도시, 노인복지, 문화창생, 복지창생, 스마트도시, 신산업, 일자리창생 등 24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