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전주 중소사업체의 매니저 될 것’공약 발표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19일“전주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전주 중소사업체의 매니저가 될 것”이라는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정책 브리핑에서“전주 경제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사업체가 활성화되어야 전주 경제가 활성화된다”고 설명하고“중소사업체가 사업하기 좋은 도시 전주, 창업하기 쉬운 전주를 만들어 좋은 일자리 및 우수 인력이 넘치는 전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를 위한 세부적 방안으로 ▲맞춤형 중소사업체 지원 서비스 ‘원 샷(One-shot) 사업지원 시스템’구축 ▲기업활동의 편의를 제공하는 혁신적 행정서비스 시행 ▲전주시‘사회통합 모범사업체’선정을 통해 좋은 일자리 창출 ▲수요 응답형 직업교육 시스템 구축 추진 ▲소규모 사업장 작업환경 개선지원으로 더 나은 일자리 조성 등을 제시했다./배종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