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3-11 오후 7:24:00 | 최종수정 2014-03-11 19:24
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김승영)는 10일부터 3일 동안, 본부장이 직접 현장 직원들을 찾아가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찾아가는 표창수여'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본부 월례조회시 시상자들에 대한 표창수여가 이루어졌으나, 현장경영에 걸맞은 새로운 표창수여 시스템을 통하여 본부장이 직접 해당 소속을 방문하여 표창을 수여함으로써 현장 직원들과의 진솔한 대화와 격려를 통해 열린 경영을 구현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직원들 또한 본부장의 현장방문 표창 수여로 동료 직원에 대해서 축하해줄 수 있는 자리가 자연스레 마련되었고, 본부장과 직원들 간의 화기애애한 시간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는 반응이다. 김 본부장은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면서 최선을 다한 직원들에 대하여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회사에 대한 자부심 및 애사심을 통해 즐겁게 일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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