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은 '구석구석 문화배달 예술, 골골솟솟'을 통해 문화의 풍성함을 전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예술, 골골솟솟’은 7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문화취약지역 10개 시·군을 찾아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민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세부일정은 재단 누리집(www.jbct.or.kr)과 SNS 채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더욱 풍성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재단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전북특별자치도와 10개 시군이 주최하며, 지역문화진흥원과 재단, 도내 지역별 기초 수행기관이 함께 주관해 11월까지 추진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교육문화팀(063-230-7458)에 문의하면 된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