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11월 28일부터 12월 7일까지 2024년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총 150명을 모집하며 이는 올해다 4명 증가한 인원이다.

사업 유형은 일반형(전일제·시간제), 참여형(복지일자리), 특화형(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등 3가지 유형으로, 공공기관과 복지시설 등에 배치할 계획이며, 장애인을 위한 ‘괜찮은 일자리’ 제공으로 차별 해소와 사회통합을 실현하고 장애인의 소득개선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참여희망자는 11월 28일부터 12월 7일까지 제출서류는 시 홈페이지 시험/채용에서 다운받아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되고,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선발하며, 면접 일정은 사업 유형별로 일정을 개별 통보하고 최종합격자 발표는 12월 26일 시 홈페이지에 할 예정이다.

따라서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남원시청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남원=김기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