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은 12월 15일까지 ‘전북 치유관광 상품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전북 치유관광 상품 기획전은‘한국 치유관광 페스타’연계뿐만 아니라 엔데믹 이후 지속 성장하는 치유관광 수요 증가에 맞춰 전북 치유관광 인지도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 다양한 여행 상품과 이벤트 가 진행된다.

전북 치유관광 상품은 지난 6월 전북도에서 선정한 4가지 테마(자연/치유, 힐링/명상, 전통/생활문화, 뷰티/스파)의 전북 치유관광지 10개소와 연계해 당일 또는 숙박 상품들로 구성돼 있다.

상품을 예약한 고객은 시 테라피. 게르마늄 온천, 마인드 케어, 약초 밥상 등 전북도만의 특별한 치유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전북도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놀고팜 홈페이지(www.nolgofarm.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놀고팜(063-229-8599)에 문의하면 된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