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첫 번째 이야기 <열린음악회 국악신동 김태연&클라무오케스라&퓨전국악 이희정밴드>가 7월 14일 오후 7시 30분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국악 신동 김태연과 클라무 오케스트라와 퓨전국악 이희정밴드의 만남이 클래식과 퓨전국악을 더욱 친숙하고 다가서게 만들며 화려한 조명 및 콘서트장에 온 듯한 무대장치를 꾸며 36인조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서곡으로 감성적인 곡들과 대중적이고 친숙한 음악들 위주로 준비하여 국악 신동 김태연과 퓨전국악 이희정밴드가 명곡들을 선보인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김제시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에술위원회가 후원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예술이 주는 기쁨과 문화를 통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한층 즐거운 공연을 준비 하였다.

관람권 예매는 7월 4일 오전 8시부터 현장에서 김제시민에 한하여 선착순 판매 한다./김제=곽노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