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 문화이용 다양성 증진을 위해 카드 신규 가맹점을 상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 신규 가맹점 등록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문화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재단 홈페이지 공개 모집을 통한 서류 제출로 신청 가능하다.

문화, 여행, 체육 관련 업종 중 문화누리카드 결제를 희망하는 업체는 모두 등록 가능하며, 이전에 신청했으나 사업자등록증이나 농협가맹점 번호 등의 문제로 등록이 누락된 업체 또한 재신청도 가능하다. 

올해는 문화 분야에 미술품과 드론체험이, 관광분야에는 전세버스와 실내 테마파크(키즈카페 등) 업종이 등록 가능 업체로 추가됐다.

등록된 가맹점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및 지역주관처(재단)에서 다양한 방식을 통해 가맹점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나 재단 교육문화팀(063-230-7541~4)에 문의하면 된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