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은 지난 16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ESG경영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단 직원들이 ESG를 주도적으로 실천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재단에 따르면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만족도 조사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이해하고  우수사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였으며, 향후 자발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

 

이경윤 대표이사는 “ESG경영이 직원들에게 일시적 이슈가 아니라 업무의 중심이고 일상이 될 수 있도록 교육, 시스템, 사업개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직원 성금모금과 도내 사회복지생활시설에 위문물품을 전달,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정책연구팀(063-230-7431)에 문의하면 된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