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가 '2023년 상반기 신규직원(5명)'을 전원 지역인재 채용 계획을 6일 밝혔다.

    

채용규모는 일반직 3명(일반행정 1, 건축 2), 공무직 2명(환경미화 1, 운전 1)으로 총 5명이다.

    

원서접수는 2.7.~2.13.까지며 이후 필기시험 및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 선발할 예정으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북개발공사 홈페이지(http://www.jbdc.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전북개발공사는 전라북도가 100% 자본금을 출자한 지방공기업이다.

여기에 공사는 지역 내 실업률 해소 및 청년고용 창출, 지역인재 발굴을 위한 전북 출신 인재(주소지 또는 등록기준지가 전라북도인 자)를 대상으로 채용 공고에 들어선 것이다.

    

특히 공사는 채용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공기업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도입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활용해 능력 중심의 맞춤형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전북개발공사 관계자는 “정부와 도정의 핵심과제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하반기에는 청년층 직무 체험기회 제공 및 취업역량 강화 등을 위해 체험형 청년인턴을 채용하겠다”고 전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