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파티마신협은 자산 5,000억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양춘제 전주파티마신협 이사장, 강연수 신협중앙회 전북지부 본부장, 전주파티마신협 관계자'은 지난 17일 전주파티마신협 본점에서 '자산 5,000 억 원 달성 기념패 전달 기념식'을 진행 했다.

이날 강연수 본부장은 “자산 5,000억원을 달성하기까지 노력해준 임직원들께 감사하다"며 “금융협동조합인 신협의 원형을 잘 유지하면서 이룬 성과인 만큼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과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의 균형을 유지하는 전주파티마신협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춘제 이사장은 “자산 5,000억 달성은 조합원들의 변함없는 노력의 결과이며, 임직원의 값진 성과”라며 “조합원과 지역이 함께하는 금융을 만들기 위해 상호금융의 진정한 리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창립 43주년을 맞은 전주파티마신협은, 1979년에 창립총회를 갖고 개점했으며, 약 22,000여 명의 조합원이 이용하고 있는 대형 조합으로 전주 서부시장 활성화를 위한 몽골텐트 기증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