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현영삼)는 ㈜선한나무로부터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원목좌탁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품은 ㈜선한나무와 목공예동아리 아름드리木(목)이 협력하여 제작하였고 이를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지원하고자 전달하였다.

 

현영삼 센터장은“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관심에 감사를 드리며, 우리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9세에서 24세까지 학업을 중단한 사람이면 누구든지 이용 가능하며 도움받을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관심이 있는 분은 전화(545-0112)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곽노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