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혜식)는 무주새마을금고에서 무주새마을금고(이사장 유성주)와 광주새마을금고(이사자 이일봉) 간 도·농 새마을금고 상생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했다.
22일 두 새마을금고가 맺은 상생 네트워크는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치훈)가 2021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도시와 농촌의 동반성장을 통해 지역사회 균현 발전에 기여하고자 도입된 제도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무주새마을금고와 광주 새마을금고는 앞으로 상호 호혜 및 상생의 원칙에 따라 협력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해 금고 활성화와 이익증진 두 금고의 지속가능한 상생사업,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한 사업 등을 통해 새마을 금고 네트워크가 유지될 수 있도록 도·농 새마을금고간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무주새마을금고 유성주 이사장은 “도·농 새마을금고 상생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의 취지에 맞춰 이번 협약식을 통해 무주새마을금고가 활성화되고 두 금고가 동반성장하는 기반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이번 협약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상생사업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 고 전했다.
/무주=전문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