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 상임선대위원장인 양경숙 국회의원은 3일 지역사무소에서 열린 대한미용사회 전주시 미용사 회원이 주최하는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식에 함께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대한미용사회 강옥순 전 효자지부장, 김현 전 중앙회이사, 최인자 덕진지부장, 김연호 효자지부장, 전윤미 효자부지부장 등과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재명 후보가 그동안 보여준 추진력과 정책 성과를 신뢰하며, 미용업계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K뷰티 산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유일한 대통령 후보”라고 밝혔다.

양경숙 의원은 “대한민국 현장에서 뷰티산업을 이끌고 있는 미용업계 등 소상공인·자영업을 육성할 수 있는 유능한 경제대통령은 이재명”이라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K뷰티 산업이 미래성장산업으로 발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유호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