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대전환 선대위 직속 ‘미래로소통위원회’ 전라북도위원회 (이하 미래로소통위원회 전북도위원회) 위원들은 3일 정읍시청 브리핑룸에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전과 전라북도의 성장을 기대하며 오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미래로소통위원회 전북도위원회는 이재명 후보의 - 자동차, 조선 산업의 부활과 - 금융?탄소소재 산업 등의 신성장 동력 육성을 통한 에너지 대전환과 그린뉴딜의 중심지 - 농생명산업의 수도로 육성 역사문화와 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벨트 새만금 친환경 개발 및 공항.철도 등의 교통망 확충을 통해 전북의 경제성장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공약이 다 지켜질 수 있도록 하려면 이재명 후보를 꼭 대통령에 당선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치보복이 횡행하며 우리가 피와 땀으로 얻은 민주주의가 다시 암흑기로 돌아가는 것을 용납할 수 없으며. 참모들이 준비한 원고대로 읽기만 하는 무능력한 후보에게 대한민국과 전라북도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며 “대통령이 경제를 모르면 나라를 망치고 청년, 여성, 우리 아이들, 어르신의 행복과 전북을 망치고 국민의 삶을 망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라북도에 대한 약속을 당당하게 밝힌 위기에 강한, 실적으로 능력을 증명한 경제대통령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다.”며 “반드시 4일과 5일 사전투표와 오는 3월 9일 본 선거일, 꼭 투표장을 방문하여 전북의 미래를 밝힐 이재명 후보에게 투표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읍=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