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12-22 오후 3:07:00 | 최종수정 2021-12-22 15:07
교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배)는 2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종옥)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4분기 특화사업에 대한 자체 평가로 ▶러브인 교월동 사업을 비롯해 겨울철 에너지 취약 가구에 대한 사업으로 ▶겨울철 난방유 지원사업,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생계비 지원사업을 펼쳤으며 혹한으로 몸도 마음도 추워지는 계절,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드실 수 있도록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해 드리는 ▶밑반찬 나눔 사업(2차)을 진행하여 다양한 계층별 맞춤형 사업을 펼쳤다는 호평을 얻었다.
또한 한 해를 뒤돌아보며 ▶설 명절 선물꾸러미 사업, ▶새 학년 선물 나눔 사업,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사업, ▶ 뽀송뽀송 이불 빨래 사업 등 1년 동안 진행했던 사업 평가와 내년도 추진하게 될 복지허브화 사업에 대한 토의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의 지원 방법 등을 모색하며 열띤 논의를 펼쳤다. 조종옥 위원장은 “올 한 해 동안 물심양면으로 애써 주신 위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열심히 노력한 만큼 다양한 사업으로 좋은 성과를 내어 뿌듯하고 여러분 덕분에 내년엔 한층 더 풍성해진 교월동을 기대한다.”라며 더욱더 발로 뛰며 봉사하는 지사협이 될 것임을 밝혔다. /김제=곽노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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