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동부대로에 위치한 일이삼한방병원(대표원장 김일)이 지난 3일 치러진 '제55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성실 납세한 모범 납세자로 인정돼 광주지방국세청장상을 수상했다.

일이삼한방병원은 최근 4개년도 매출액, 결정소득률, 결정세액을 꾸준하게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결과, 세수증대와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등 선진납세 문화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그동안 일이삼한방병원은 치료중심 전문병원으로 양·한방의 장점을 특화해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는 선도병원으로 한방병원의 대형화와 전문화 모델로 한방의료 영역확대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일이삼한방병원은 2016년 11월 개원이래 한방1~3과, 한방6과, 양방1과, 재활센터실, 입원 78병실의 규모를 갖춘 의료전문병원이다. 교통사고 후유증, 수술 후 재활을 할 수 있는 재활 한방선도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의료진 및 현대적인 장비 등 최상의 의료시스템을 구축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의료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도 노력해왔다.  /김윤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