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은 최근 농협 하나로마트 매장에 무주군 최초로 자동화 시스템인 대형 코로나19 K-방역 소독기를 설치해 하나로마트를 이용하는는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 각 기관의 자동화 소독기 활성화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무주농협 하나로 마트에 따르면 코로나 K-방역 소독기는 스마트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공기청정, 살균, 항균 기능의 감염 예방 게이트로 열화상카메라, 전신 살균소독 장치, 자동 손소독장치, LED알림 동파방지 시스템으로 작동되고 있다.

특히 반딧불의 고장인 무주농협 하나로마트에 국내ㆍ외 유일하게 공기청정과 에어분사 방역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코로나19 K-방역 소독기는 코로나바이러스를 30초이내 소멸시키며 맞춤형 어린이 방역 장치가 장착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불편 없이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

더욱이 인체에 무해한 무선 방역용 소독기를 설치해 고객들의 바구니와 카트기가 지나갈 경우 자동으로 소독하는 등 생활하는 모든 공간을 최대한 살균하고 있어 코로나 19예방에 안심하고 상품을 구입하고 있다. 

무주농협 하나로마트는 코로나 19 예방에 만전을 기해 고객들의 안전에 앞서가는 방역에 솔선수범하고 있어 무주군도 자동화 소독기 설치로 군민들의 코로나 19 불안 해소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로 인해 하나로 마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코로나의 불안 해소로 안정감과 신뢰감을 주고 있으며, 피크타임에 불편함의 해소로 매장 매출이 상승하는 큰 효과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원 하나로마트 점장은 “그동안 고객들에게 코로나19로 안전에 불안했지만 대형 자동화 소독기 설치로 불안 해소는 물론 안정과 신뢰로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고객들 모두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나로마트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K-방역 소독기 설치로 설명절에 전국에서 고향 무주를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심하고 하나로마트를 방문하게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면서 “코로나가 잠식되어도 앞으로도 소독기를 철수하지 않고 계속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농협조합원 김 모씨(59, 적상면)는 “예전에는 하나로마트를 방문하려면 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하고 불편했지만 이젠 매장에 대형 자동 소독기를 설치해 마음 놓고 물건을 살 수 있다”며 “무주군 각 기관도 자동화 소독기 설치로 군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