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원소방서, 구조·구급 통계분석 결과 발표 |
| 남원소방서, 구조·구급 통계분석 결과 발표 |
| 기사입력 2021-01-14 오후 5:37:00 | 최종수정 2021-01-14 17:37 |
 |
남원소방서(서장 박덕규)는 지난 13일 국민들에게 친절하고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 구조·구급 통계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의하면 2020년 남원소방서는 9,178건 구조·구급 출동을 했으며, 4,018명을 안전하게 구조하여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하였으며, 남원에서 발생한 구조·구급 출동 횟수는 구조 2,058건, 구급 7,120건으로 지난해보다 구조 2.4%, 구급 4.2% 증가했으며, 이송 인원은 구조 11.2%, 구급 6.7% 감소, 지난해 구조·구급 활동 건수는 증가한 반면 이송 인원은 소폭 감소했다.
에에 대한 원인으로는 동물구조 및 코로나19 검체 이송 등으로 구조·구급 출동 건수가 증가했으며, 코로나19 관련 경기침체, 개학연기, 사회적 거리두기 및 야외활동 자제 등으로 활동량이 감소되어 이송 인원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박덕규 서장은 “구조·구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재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소방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남원=김기두 기자
|
|
|
|
|
.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