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카드사업부(부장 권승태)와 정보보호부(부장 전연수)는 2일 송천1동 주민센터(동장 송해인)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35포를 전달했다.

전북은행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높은 수준의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많은 혜택과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향토은행으로 올해 4월에는 홀로어르신을 위한 김치를 지원한 바 있다.

이번에 후원한 백미는 홀로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취약가구 3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권승태 카드사업부장은 “연말을 맞이해 이웃들을 위해 작지만 희망을 전하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송해인 송천1동장은 "이번 사랑의 백미 전달은 생활이 어려운 지역 주민에게 큰 선물이 될 것 같다. 다른 유관기관에도 이웃사랑 실천의 모범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윤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