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선정과 호남고속도로 확장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전북 김제·부안)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가 뒤따르고 있다. 

이번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예타 대상사업 선정과 호남고속도로 확장에 대한 예타가 통과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1,200여억원)와 호남고속도로 확장 사업(2,315억원)은 총사업비가 수천억원대가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특히 이원택 의원은 국회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이 같은 지역 현안의 예타 대상사업 선정을 위해 관계부처 장·차관 면담 등을 통해 사업의 경제성과 정책적 효과를 제시하고 설득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이의원의 이같은 노력이 있었기에 당초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던 현안 사업들이 예타를 통과하거나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의원이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과 전북도 정무부지사로 있을 당시 청와대와 정부 부처 등 많은 사람들과 신뢰를 쌓아온 것이 이번 예타 대상사업의 선정과 통과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다.

이원택 의원은 “21대 국회 개원 이후 전북 김제·부안의 각종 현안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해결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제 공약사업인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계 구축사업의 예타 대상사업 선정과 호남고속도로 확장 사업의 예타가 통과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 의원은 “앞으로도 김제·부안의 각종 현안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해결해 내기 위해 김제시장님과 부안군수님, 전북도지사님과 함께 노력해 왔던 것처럼 원팀으로 노력해 더 많은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며 “김제·부안의 영농환경을 지속으로 개선하고, 지역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신산업 유치 등 새로운 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로 김제·부안, 부안·김제의 동반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호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