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자낙지마당 익산직영점(대표 김선옥)은 익산시 무왕로 1267(부송동)에 소재한 100여명이 식사가능한 식당으로 지난 5월 14일 개업한 후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으면서도 꾸준한 고객증가와 매출증가를 하고 있다.

낙지마당 익산직영점은 8월부터 낙지요리외 왕새우 소금구이 요리도 취급하고 있다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낙지볶음, 산낙지볶음, 낙지전골, 산낙지전골, 산낙지회, 왕갈비탕, 낙지군만두, 왕새우소금구이 및 기타 식사류 등 레시피을 선보이면서 1인당 낙지 150g을 넣어서 매콤한 맛, 중간 맛 및 순한 맛 등으로 요리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착하고 건전하면서 건강한 레시피를 제공하며 산 낙지와 죽은 낙지의 금액차이는 1인장 3천원에서 4천원 정도 차이가 난다.

낙지의 효능은 ‘원기회복’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낙지는 바다에서 사는 연체동물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스테미너 음식으로 손 꼽히고 말린 오징어 표면에 생기는 흰가루가 타우린이라는 성분이면서 타우린은 강장제 및 흥분제등 역할 기능을 한다. 또 놀랍게도 낙지에는 타우린이 34%나 들어 있어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다산 정약용의 형 정약전이 지은 자산어보에도 영양부족으로 일어나지 못한 소에게 낙지 서너마리만 먹이면 ‘벌떡 일어난다’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을 정도로 영양이 풍부한 식품이다. 

한편, 김선옥 익산직영점 대표는 김제 출신으로 같은 건물 내에서 소라섬유회사 대표를 겸직하면서 어린이재단 초록우산 회원, 익산경찰서 기동대 어머니회 회원 및 익산여성기업인 임원 등의 봉사를 열심히 할 정도로 지역사회 봉사 달인으로 알려져 있다.

익산직영점은 항상 고객에게 음식을 제공할 때는 김명자낙지마당에서 전수 교육받은 데로 ’레시피와 요리비법‘ 등을 따르고 있고 항상 위생수칙을 준수하면서 코로나19 대비하기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식당이다.

단체, 가족 및 지인 등이 낙지요리, 왕갈비탕, 왕새우 소금구이 및 기타 식사류 등을 드시고자 할 때는 전화(063-836-2596)로 문의해서 사전예약을 해주시면 특별한 별도의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익산=장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