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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반 가공산업 육성사업 대상자 공모 |
| 남원시, 반 가공산업 육성사업 대상자 공모 |
| 기사입력 2020-07-22 오후 4:07:00 | 최종수정 2020-07-22 1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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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에서는 2021년 추진하게 될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사업 대상자를 다음달 5일까지 공모한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며, 농업과 농식품 산업의 연계를 강화해 농산물의 수요확대와 부가가치 향상시키고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것이다.
사업대상자는 농협 등 생산자단체나 식품기업으로, 지원요건은 농업경영체 DB 등록해 설립 후 운영실적 1년 이상, 총출자금 1억원 이상, 자부담금이 확보된 법인으로, 지원규모는 개소 당 7억원(국비 30%, 지방비 30%, 자부담 40%)이며,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식품소재와 반가공품 생산 유통 관련시설 및 장비 구축비용을 지원받는다.
진삼채 남원시 농촌활력과장은 “식품소재 반 가공산업은 농산물 구매 비중이 높은 중요한 전략으로, 농업과 농식품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관련 사업대상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남원=김기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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