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금숙 익산서동로타리 회장((주)박금숙 닥종이 인형연구소 대표)은 2020-21년도 14대 익산서동로타리 회장 이·취임식을 최근 익산시 관내 궁웨딩홀 5층(그랜드 홀) 에서 치렀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곽인숙 총재(대현), 박금숙 신임회장(금홍당), 전 김복례 회장(동행),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익산지역 회장단 및 익산서동로타리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이 이루어졌다.

박금숙 회장은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익산서동로타리클럽 제13·14대 회장, 임원이사 이·취임식을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홀거 크나악 RI회장의 ‘로타리 기회의 문’테마를 열정적으로 실천하고 계시는 곽인숙 총재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본 클럽에 입회하신 여러분들이 익산서동로타리클럽의 회원이 되심을 본 클럽 전회원을 대신해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환영한다."며 "앞으로 클럽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우정을 쌓으며 멋진 로타리안으로 성장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상조회 활성화 ▲회원 생일자 개별방문시 축하케익 전달을 통한 회원들의 소속감 향상 ▲재능기부를 통한 훌륭한 봉사의 기회 마련 ▲신명나고 재미있는 정기모임으로 봉사 의욕 상승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곽인숙 총재는 “먼저 2020-21년도 홀거 크나악 RI총재의 테마 ‘로타리, 기회의 문’이란 표어아래 새롭게 출발하는 익산로타리클럽의 이·취임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로타리의 관심속에 귀중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내.외빈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안사 드린다“며 "이번에 취임하시는 박금숙 회장의 열정과 뛰어난 리더십으로 로타리 봉사의 의미있는 인물들을 실천해 로타리의 변화와 강력한 클럽을 구축할 것이고 그로 인해 클럽이 더욱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멋진 한 회기기 되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익산=장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