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코리아(대표 김생기)가 주최하는 연주회가 오는 14일 오후 7시 나래코리아 나래홀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원로 한국화가 이왈종 화백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여근하 바이올리니스트의 Amazing Arirang, 신정혜 피아니스트의 리베르 탱고 등의 아름답고 감미로운 연주와 무슈고의 샹송 빠담빠담, 소프라노 김민지의 뮤지컬 명성황후의 나가거든 등 주옥같은 노래들이 피아니스트 현지숙의 반주에 맞추어 5월 봄날의 꽃향기와 함께 울려퍼지게된다.

이날 연주회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하여 1미터 간격으로 자리를 배치하고 최소한의 관객만 초대해 열리게 된다.

나래코리아는 삶과 예술과 기업활동을 하나의 테마로 생각하여 지금까지 48번째 음악회를 전주,서울, 규슈 사이키, 후쿠오카, 오사카, 가나가와현 에비나에서 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