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전북)지구(총재 김영천)와 123한방병원(원장 김일), 123헬스클럽(대표 이영섭)은 21일 호성동주민센터(동장 허광회)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경제활동이 위축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지역내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3개단체가 함께 뜻을 모아 백미10kg 25포, 부식셋트 6상자, 라면 20상자, 쌍화탕 10상자를 기부했다. 

김영천 총재는 “코로나19로 동주민센터는 신속한 방역에 힘쓰고, 주민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여 갈수록 확진율이 감소돼 다행이다.”며 “오늘 모인 3개단체는 지역주민 모두 코로나19를 잘 극복하여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시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윤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