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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너럴바이오, 남원공장 증설 65억원 투자 |
| 제너럴바이오, 남원공장 증설 65억원 투자 |
| 기사입력 2019-11-26 오후 7:44:00 | 최종수정 2019-11-26 1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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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관내 송동면 신평리에 위치한 제너럴바이오(주)가 남원 공장에 65억 원을 추가 투자하기로 약정하고 26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환주 남원시장, 차주하 전북도 투자금융과장이 참석했으며, 제너럴바이오(주)는 기존공장 내 65억원을 추가 투자해 2020년 하반기까지 건강기능식품 제조시설을 추가 건립할 예정이다.
제너럴바이오는 R&D 전문기업으로 2007년 완주에 공장 설립을 시작으로 2015년 남원에 2공장을 투자한 바 있으며, 최근까지 화장품, 바이오 세정제,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고, 이번 투자로 연간 100억원 이상 매출증대와 20명 고용창출을 기대되고 있다.
제너럴바이오 서정훈 대표는 남원공장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에 나선 전북도와 남원시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투자가 성공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환주 남원시장은 “제너럴바이오(주)가 이번 투자로 더욱 기능식품분야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남원시에서는 지난 8월부터 남원시 사매면 월평리 일원에 조성 중인 남원일반산업단지(산업용지 45필지, 587천㎡)의 분양을 위한 기업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남원=김기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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