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문화재단 아리아리동동무주군지회(대표 김만성)는 회원 강사 이종례씨 등 15명이 무주군 안성요양원 어르신 40여 명에게 떡과 음식을 제공하고 우쿠렐레 연주 및 노래와 춤 등 위문 공연으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요양원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회원들의 노래와 춤의 율동에 따라 흥겹게 노래를 부르고 박수를 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 병상 생활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와 힐링을 선사했다. 

또한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떡과 다과를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회원들의 위문 공연에 대해 감사 함을 표하기도 했다. 

김만성 회장은 “나눔 봉사를 통한 공연으로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에 위로의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안성요양원 어르신들을 위해 회원들이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