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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최고품질 미생물 생산을 위한 업체선정 밝혀 |
| 남원시, 최고품질 미생물 생산을 위한 업체선정 밝혀 |
| 기사입력 2019-09-03 오후 3:09:00 | 최종수정 2019-09-03 1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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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나상우)는 최고품질 미생물 생산을 위해 유용 미생물 배양에 대한 공개시험배양을 실시하해 우수 업체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미생물의 안정적 공급과 고품질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8월 남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한 결과 12개업체가 신청하였으며 시험배양은 23회에 걸쳐 실시된다.
선정은 공신력 있는 기관의 총 균수 2회 검사와, 가격, 특허, 종균량, 시험배양시간 등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해 10월초에 업체를 선정하며 남우너시는 최고품질의 미생물을 안정적으로 농가에 공급하게 된다.
현재 남원시에서는 월 12톤 내외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고초균 등 7종 미생물을 축산 및, 원예 농가들에게 매주 공급하고 있다.
문수옥 현장지원과장은 “유용미생물 공급은 농업환경 기반의 변화나 친환경농업, 악취저감 등 안전 농축산물을 생산해 농업인과 소비자의 신뢰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남원=김기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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