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상처만 남은 대종상, 한국의 아카데미상은 언제쯤
• 준비 과정부터 갖가지 논란을 일으켰던 '제52회 대종상 영화제'가 결국 사상 최악의 오점을 남기고 막을 내렸다. ..

• 종이신문 폄하 발언
•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말을 하고 살지만 내가 하는 말이 곧 나 자신이라는 엄연한 사실을 잊기 쉽다. 말은 지금까지..

• 지금 보고 있는 연기가 믿어지는가②
• 필자는 최근 방송하는 SBS 사극 ‘육룡이 나르샤’를 보다 ‘땅새’ 역의 변요한을 지켜보며 에서 보석을 발견한 느낌..

걱정되는 내년 농사

 추수가 끝난 들녘에 촉촉이 내린 가을비가 무척 반갑다. 지금 내리는 비는 목마름을 덜어주..

• 안된다고 포기하지마라
•  ‘세상살이 뜻대로 안되는 것. 항상 10에 7,8은 되는 일이 없다.’ 진(晋)나라 양호(羊祜)장군이 처음 쓴 말이다..

• 장성 화재사고 이후 노인요양병원은 안전한가?
• 지난해 5월 28일 전남 장성의 한 요양병원에서는 22명의 소중한 목숨이 방화로 인해 사망하는 화재 참사가 있었다. 요..

• 농민들 가슴 숯덩이
• 쌀은 우리의 생명이고 우리 삶을 지켜 왔다. 쌀은 반만년 전부터 오늘날까지 우리 민족과 함께해 온 중요한 식량이다...

• 대통령사관을 선택 할 것인가? 국민사관을 선택 할 것인가?
• 지난 11월 3일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 날’로 대한민국 역사에서 또 한번 슬픈 역사로 얼룩진 날이다!요즘 신..

• 절함과 문고리
• 중국 한나라 성제 재위시에 주운이라는 사람이 있었다.그는 고대 중국 사회에 횡행하던 유협이라 불리던 무리의 수장으..

• 나는 아직도 할 일이 많은데
• 병실의 천정만 멀뚱멀뚱 바라보고 누워있는 나, 어마어마하게 밀려오는 두려움이 몸을 짓누른다. 집에는 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