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박상영)은 오는 4월 2일까지 6층 점 행사장에서 구두 브랜드인 '탠디 종합전'을 전주점 오픈 이후 최초로 개최한다.
 
이월 및 기획상품, 스크래치상품으로 구성된 이번행사는 토탈매장 명성에 맞게 구두, 핸드백, 지갑, 밸트등의 피혁류 전 상품을 품목에 따라 60%에서 최고 80%까지 할인 판매된다.
 
특히, 대표상품인 구두, 수입화, 남성스닉커즈를 8만9,000원부터 13만8,000원 균일가전이 진행된다.
 
남성밸트/지갑은 4만9,000원, 여성지갑은 5만9,000원~6만9,000원 균일가로 준비했다.
 
여성패션Floor 배현숙 파트리더는 “야외 활동이 많아 지는 봄을 맞아 풀코디 착장 마지막 코스인 다양한 구두를 고객의 니즈에 맞춰 기획한 대규모 행사인 만큼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라고 말했다.


/송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