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원운영관리 노동조합(위원장 최희돈)은 21일 산간마을 부남면 상굴암, 굴암신대마을을 찾아 어두운 골목에 LED태양벽부등 설치와 생활주거공간 14가구를 대상으로 노후형광등을 LED등으로 교체하는 재능봉사를 통해 지역민들의 불편사항들을 해결해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였다.

(사)무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강우)와 지난 8월경 자원봉사활동 MOU업무 협약을 맺고 기회가 주어지는대로 조합원들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불편해결을 위한 재능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9. 1일을 시작으로 적상면 길왕마을 어두운 골목 LED태양광 벽부등 설치를 통해 산간마을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많은 호응과 봉사자들을 반갑게 맞아주는 주민들과 소통하고 함께 더불어 보람을 느낄수 있는 봉사활동을 다방면으로 활동을 전개하고있다.

부남면 상굴암, 굴암신대마을은 골목벽부등 설치 뿐만아니라 주택(독거 및 어려운 이웃등) 생활주거공간을 중심으로 노후형광등 점검 및 LED등으로 교체해줌으로써 평소 번거롭과 어두움의 불편을 덜어드리고자 진행되었다.

최희돈 위원장은 “시설관리등에 필요한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고 산간마을 주민들의 평소 불편들의 해결해드릴 수 있어서 보람이 있었고 불편을 느끼면서도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들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자 한다.”라고 전하였다./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