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박충근)는 19일 제317기 신임 경찰관 6명에 대한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번 무주경찰서에 발령받은 신임경찰관은 19일부터 시작해 약 9주간 경찰서와 지구대에서 실습기간을 거친 뒤 치안 현장으로 나가 활약하게 될 예정이다.

신임경찰관들은 “국민에게 다가가는 경찰, 봉사하는 경찰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 “업무 환경에 빨리 적응하고 기본업무에 열중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박충근 무주경찰서장은 “무주경찰서의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시작될 경찰로서의 사명감을 잊지 않고 항상 신뢰받고 책임을 다하는 경찰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