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9일 국립군산대학 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인재 합동채용 설명회에 참석해‘취업컨설팅’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 설명회에는 국민연금공단, 출판문화산업진흥원, 국토정보공사 등 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공공기관 인사담당자들이 참여해 25년도 채용 진행일정 및 최종합격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한 국민취업지원제도안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활용한 청년고용정책 안내 및 취업 컨설팅을 제공했다.

특히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학 부스에서 채용 설명회에 참여한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MBTI성격&적성검사 및 프레디저 흥미&적성 검사를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전공 관련된 직업 선택 및 구직활동에 성공하기 위한 준비도 진단을 진행했다.

조덕현 센터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에 참여해 우리 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역할을 알리고, 또 적성에 맞는 직업을 고민하는 구직자들에게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를 갖게 돼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