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이원택 국회의원)은 지난 21이 격포 수산시장 화재와 관련 입장문을 내고 화재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상인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이원택 위원장은 “2025년 1월 21일 밤 11시경, 격포 수산시장에서 전기적 결함으로 발생한 화재가 강풍과 겹치며 큰 피해를 초래했다.”며, “이번 사고로 상가 1층의 11개 점포가 전소되고, 2층 점포도 그을음 피해를 입어 상인 여러분께서 막대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점에 깊은 안타까움을 전한다.”고 말하며, “특히 명절 대목을 앞둔 시점에서 이런 사고를 겪으신 상인 여러분의 고통과 어려움에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부안군 및 전북특별자치도와 긴밀히 협력하여 화재 현장을 신속히 파악하고, 피해 복구와 상인 지원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인 여러분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영업 정상화를 위한 지원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도민 여러분의 민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항상 도민 여러분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상인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빠른 복구와 정상화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만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