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기업사랑 도민회(회장 윤방섭)는 지난 23일 고창 선운산에서 힐링 산행 한마당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회원들의 사기진작과 우리 고장 자연을 보호하자는 캠페인을 함께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회원업체 대표와 가족 70여명이 참여하여 선운산 인근 오물수거와 자연을 보호하자는 캠페인을 펼쳤다.

“아름다운 동행과 기업인의 사기진작”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현대자동차(주) 전주공장과 ㈜창해에탄올, 감초가, 베리팜등이 후원업체로 참여하여 행사를 지원하였다.

행사가 끝난후에는 기업인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회원기업 소개와 장기자랑, 회원기업홍보, 도민회 사업소개 시간을 가졌다.

윤방섭 회장은 지난 8월 20일 창립 이후 첫 번째 야외 행사를 뜻깊게 개최하였다고 말하고, 우리 단체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김옥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