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황경주)는 25일 김태곤 세무회계사무소(대표 김태곤)를 ‘아름다운 동행 THE 안전한 대한민국’ 제78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북지부협의회(회장 한명옥)에서 주관하는 ‘아름다운 동행 THE 안전한 대한민국’은 지역사회 보호대상자들의 자립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눔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김태곤 대표는 “보호공단과 함께하는 이번 현판식을 통해 지역사회 보호대상자의 자립을 돕는 데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나눔과 배려의 정신이 널리 퍼져 더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가 만들어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경주 지부장은 “이번 현판식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연대를 상징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와 손잡고 자립을 위한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만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