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과한울타리협의회가 주최하고 전북 장애인문화예술봉사단이 주관하는 '제2회 전주사랑 전북특별자치도 가요제'가 9월 28일 전주시 완산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문화예술의도시, 맛과 멋의도시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시민과 관광객의 문화예술참여에 기여하고자 열리는 이번 가요제는 전주시, 한국문화예술진흥회전북본부(법인), WBC 복지TV 전북방송, 대명가요TV, 노래동호인 모임 등이 후원한다.

가요제는 9월 28일 오전 10시 30분 예선과 오후 3시 본선으로 치러지며, 전북자치도민들과 전북에 거주하는 외국인(다문화가족 등)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 전국의 각 대회에서 대상(1등, 최우수상)수상자, 상업적인 성향목적 참가자는 제외한다.

참가 신청은 신청서 제출 및 메일, 전화상담으로 이뤄지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신청은 9월 20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63-231-6669, 010-7304-5665, 010-6661-2784)와 메일(yangokkim@hanmail.net), 팩스(063-287-667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