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황경주)는 9일 까르푸통신(대표 천영권), (유)정운조경(대표 김해인)을 ‘아름다운 동행 THE 안전한 대한민국’ 제68·69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북지부협의회(회장 한명옥)에서 주관하는 ‘아름다운 동행 THE 안전한 대한민국’은 지역사회 보호대상자들의 자립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눔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천영권 대표와 김해인 대표는 가족지원위원회(회장 신용길) 보호위원으로서도 활동 중이며, 가족 지원 프로그램 등 보호대상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황경주 지부장은 “보호대상자의 사회복귀를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신 천영권, 김해인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공단은 보호대상자들의 자립을 돕고, 지역사회 내 범죄를 예방하여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만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