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황경주)는 6일 하늘가(대표 김영섭)를 ‘아름다운 동행 THE 안전한 대한민국’ 제67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북지부협의회(회장 한명옥)에서 주관하는 ‘아름다운 동행 THE 안전한 대한민국’은 지역사회 보호대상자들의 자립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눔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김영섭 대표는 사전상담위원회(회장 이정준) 위원으로서도 활동 중이며, 출소예정자에 대한 사전상담 등 보호대상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황경주 지부장은 “보호기금 조성을 약속해 주신 김영섭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조성된 기금을 통해 공단은 보호대상자들이 사회에 성공적으로 재적응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만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