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원장 전정희)는 7월 31일 전북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센터장 배형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기요양요원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일자리창출을 통한 경제적 자립지원과, 재직근로자의 경력단절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정희 원장, 배형원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배형원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령화시대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서비스 제공인력 확보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협력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정희 원장은 “전북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여성일자리창출은 물론 안정적인 근로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