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전주지방 전주행복클럽 김명숙 회장은 지난 26일 회원들과 함께 마더요양원, 전주영아원, 금선백련마을ㆍ어르신세상복지센터 등을 찾아 사랑의 봉사기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봉사기금은 관내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4곳을 중심으로 지원되었다.

전주행복클럽 김명숙 회장은 전달식에서 “새로운 시작 화합과 성장하는 클럽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위에 어려운 이웃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묵묵히 봉사에 전념하겠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하였다.

특히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전주지방 전주행복클럽은 2021년 7월 26일 창단이래 더높이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알려졌다. /이만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