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동문인 농업회사법인 아름 한승진 대표이사(원예학과 75학번)가 대학 경쟁력 향상을 기원하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9일 전했다.

한승진 대표는 “원예학과 후배들이 농업 분야의 우수한 인재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미래 농업의 주인공이 될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밀착형 교류 또한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 동문의 발전기금은 원예학과 학생들의 장학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