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는 지난해 12월 29일 , 의회 옥상에서 ‘의정의숲, 초록쉼터’ 옥상정원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의장을 비롯해 전라북도경제부지사, 노조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현판식은 ‘의정의숲, 초록쉼터’ 정원에 새로 설치된 현판의 제막식으로 시작되었다. 이어서 옥상정원 이름 공모에 당선된 참가자에게 꽃다발 증정식이 진행됐다. 

‘의정의숲, 초록쉼터’는 앞으로 의회 구성원들에게 휴식과 영감의 공간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