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는 26일 비전관 AI뉴테크실에서 창의융합 인재양성을 위한 3D 모델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3D 모델링에 대한 학내 붐 조성 및 기술 교류를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에너지혁신, 미래 자동차, 미래 로봇 등 세 가지 혁신기술을 주제로 총 41개 작품들이 출품,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9개의 작품을 선정했다.

전주비전대학교 이근상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 및 협약산업체의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기획한 혁신적인 프로그램이며, 앞으로 AI, Robot 등 4차 산업 신기술 및 직무 기반 경진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전주비전대학교만의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우수성과를 더욱 더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