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는 27일 지역본부 주차장에서 중앙회, 농협은행 등 범농협 임직원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헌혈행사를 통해 생명 나눔을 진행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헌혈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헌혈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통합행사로 진행됐으며, 농협생명 전북총국 하태인 과장(48번째) 등 범농협 헌혈왕, 최고령·최연소 헌혈자를 선발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