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조환섭) 샤롯데봉사단은 최근 전북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진안군 동향면에 위치한 창촌마을을 찾아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은 전북사회복지협의회 주최로 도내 10여개 기업이 참여해, 농촌마을 독거노인 또는 소외계층 세대를 찾아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덜어주고자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장마철과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을 위해 주거개선, 한방진료, 장수사진, 세탁진료 등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샤롯데 봉사단은 마을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12가구에 단열용품을 부착 해 무더운 여름을 나기 위한 환경을 조성햇다.

　　

한편, 샤롯데 봉사단 관계자는 “어르신이 고맙다며 커피한잔을 건네며 기뻐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끼며, 이런 연합 봉사활동을 통해 낙후된 지역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