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윤애 센터장)는 오는 24일부터 3일 간 ‘여성창업특강’, ‘선배와 함께하는 창업 토크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비여성창업자를 위한 이번 창업특강에서는 ▲특허, 상표, 디자인 ▲창업 세무 ▲창업지원제도 소개 ▲창업아이템 발굴 및 트렌드 분석 ▲여성 CEO의 창업 성공 사례 등 창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특강을 진행한다.

창업에 관심 있는 도내 여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할 수 있고, 교육은 21일까지 전북광역새일센터(063-254-3719)로 방문 및 전화 신청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전주세무서, 전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북희망창업협의회 등 창업 관련 전문가를 모시고 창업아이템 기획.수정.보안 등 다각적 측면의 창업정보 제공한다.

더불어 창업에 성공한 여성(마더스프 김주희 대표)의 창업아이템 현실화 방안,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 노하우를 전수 받는 토크쇼을 진행하여 예비여성창업자들의 성공 창업 가능성을 증진 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 할 예정이다.

이윤애 센터장은 “앞으로도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여성창업자들에게 전문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여 여성 창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창업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적극 지원하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광역새일센터(063-254-3719)로 문의하면 된다.
/장은성 기자